수업 학습 + 윤리적 고민 경험 서술
임상 경험은 없지만, 의료 윤리 수업에서 자율성 존중, 선행, 악행 금지, 공정성 네 가지 원칙을 배웠습니다. 수업 중 케이스 토론에서 환자의 자율적 결정과 의료진의 임상 판단이 충돌하는 사례를 다뤘습니다. 처음에 저는 의료진의 판단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토론 과정에서 환자의 자율성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윤리 문제는 정답이 하나가 아닌 경우가 많다는 걸 그 수업에서 배웠습니다. 임상에서 윤리적 문제가 생긴다면, 먼저 관련 원칙을 기준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혼자 판단하기보다 선배 의료진이나 윤리위원회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접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