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목표(한 줄 합의) → 역할(파이프라인·트래킹) → 팀워크(막힘 룰) → 성과(공모전 2위)
학부 3학년 때 '30일 동안 캠퍼스 환경 데이터 1만 건 수집해 시각화 대시보드 만들기' 공모전 팀에 들어갔습니다. 5명 팀이었고, 첫 주에 셋 다 다른 그림을 갖고 있다는 게 드러나 첫 미팅 두 시간을 목표 한 줄로 합치는 데 썼습니다.
제가 맡은 역할은 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과 진척 트래킹이었습니다. 매일 수집한 행 수를 슬랙 자동 알림으로 띄우고, 격일로 30분 스탠드업을 운영했습니다. 30일 안에 1만 건이라는 숫자가 매일 눈에 보여, 팀 전체가 같은 그림을 머리에 두고 움직였습니다.
팀워크는 '한 사람의 막힘은 팀의 막힘'이라는 룰을 첫 미팅에 정한 게 컸습니다. 막히면 24시간 안에 슬랙 채널에 '도움 필요'를 띄우고, 그 다음 회의에서 한 명을 페어로 붙이는 식으로 룰을 굳혔습니다.
성과는 공모전 8개 팀 중 2위, 데이터 1만 1,240건 수집·대시보드 5탭으로 닫혔습니다. 더 큰 학습은 목표를 한 줄로 적고 매일 같은 자리에 띄워두는 일이 팀의 절반을 만든다는 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