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92초
공공성 인식 중심으로 푸는 결
주민센터에서 5개월 기간제로 민원 접수 업무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계약 기간이 짧다는 생각에 그저 주어진 일만 하자는 마음이었는데, 첫 주에 어르신 한 분이 서류를 잘못 준비해 세 번이나 다시 방문하시는 걸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 뒤로는 접수 창구에서 필요 서류 안내문을 별도로 만들어 전화 문의 때부터 미리 챙겨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처리할 범위와 상급자 확인이 필요한 범위를 구분했고, 애매한 민원은 무턱대고 제 선에서 답하지 않고 담당 주무관님께 확인 후 안내했습니다. 계약이 끝날 무렵엔 재발급 절차 안내 매뉴얼을 후임에게 넘길 수 있을 정도로 정리해 두고 나왔습니다. 신분이 불안정하다는 사실보다, 그 기간 동안 시민 한 분이라도 덜 헛걸음하게 만드는 게 더 남는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민원 응대에서 시민 한 분이라도 덜 헛걸음하게 만드는 게 남는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필요 서류 안내문을 미리 챙겨드리는 습관은 접수 창구의 기본이 됐습니다. 주무관께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