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학 전공 수업과 실습에서 익힌 기술과 지식을 소개
저는 기계공학과에서 공부하면서 전공 실습 과목들을 통해 기계 관련 기본기를 쌓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2학년 때 기계 제작 실습 수업이었습니다. 선반과 밀링 기계를 직접 조작해서 부품을 가공하는 실습을 했는데, 처음에 치수 공차를 맞추는 게 생각보다 훨씬 어려웠습니다. 직접 가공한 부품이 설계 도면 치수에서 0.3mm 벗어나서 재작업한 적이 있었고, 그때 기계 가공에서 측정과 검증이 작업 자체만큼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3학년 때는 CAD 소프트웨어로 3D 설계를 하고 그걸 실제 가공으로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설계와 실제 가공 결과가 다른 경우가 많아서 설계 단계에서 가공 가능성을 미리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아직 현장 경험이 부족하지만, 실습에서 익힌 기본 원리와 조작 감각을 바탕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