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준비 과정을 솔직히 짚고 직무 연결을 구체적으로 푸는 결
보유 어학 성적 중 가장 높은 건 토익 820점입니다. 준비할 때 단어 암기보다 오답 유형 분류에 집중했는데, 같은 유형이 반복된다는 걸 파악하면서 준비 시간이 줄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패턴을 보는 습관이 생겼고, 그게 업무에서도 반복 오류를 먼저 확인하는 결로 이어졌습니다. 성적이 높다는 게 이메일을 유창하게 쓴다는 의미는 아니고, 비즈니스 이메일 초안·번역 검토 정도의 자리에서 기초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직무에서 어학이 쓰이는 자리를 먼저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결을 더 익히는 방향이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짧은 영문 기사 하나씩 읽는 루틴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