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속도와 피드백 수용 중심
수습 기간에 가장 강조하고 싶은 건 기본 업무를 흔들림 없이 마무리하는 결입니다. 신입에게 기대되는 기여는 완성된 역량보다 맡은 자리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자리에서 먼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한 제안보다 지시한 것을 정확하게, 기한 안에 끝내는 결이 수습 기간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피드백 수용도 빠르게 가져가려 합니다. 지적을 받았을 때 방어하지 않고 먼저 이유를 이해하는 자리를 두겠습니다.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하지 않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피드백을 받으면 그날 메모로 남기고, 다음 날 시작 전에 한 번 더 확인하는 루틴을 쓰고 있습니다. 수습 기간이 끝났을 때 팀에서 혼자 맡겨도 되는 자리를 하나라도 가져가는 게 성공 기준입니다. 과장된 목표보다 현실적인 결로 시작하는 게 더 좋은 인상을 남긴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