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한 달 구체적 계획과 피드백 수용 중심
수습 기간을 통과해야 할 평가가 아니라 조직을 배우는 가장 집중적인 시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준비 측면에서는 첫 한 달의 결을 세 자리로 나눠 그려봤습니다. 사람 파악(누가 어떤 결의 업무를 하는지), 업무 흐름 이해(보고·결재·협업 경로), 그리고 맡은 업무 하나를 끝까지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신입의 기여는 새 아이디어보다 기본 업무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자리에서 먼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 수용은 빠르게 가져가려 합니다. 지적을 들었을 때 방어 대신 어떤 방식이 더 좋을지를 먼저 물어보는 방식을 쓰겠습니다.
지적의 이유를 이해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수습 기간이 끝났을 때 팀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리를 하나라도 가져가는 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