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과정에서 응급실 당직을 통해 소아 응급 케이스를 다양하게 경험했습니다. 고열 경련·급성 천식·소아 외상이 빈번했고, 특히 연령에 따라 약물 용량과 처치 방법이 다르다는 점을 반복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성인 환자와 달리 소아는 증상 표현이 제한적이어서, 보호자 진술과 신체 진찰 소견을 통합해 판단하는 기술이 중요합니다.
고열 영아에서 중증 감염 가능성을 배제하는 절차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익혔습니다. 응급실에서는 상태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처치 후 재평가를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는 것이 소아 응급의 핵심입니다. 응급 상황에서도 보호자에게 현재 상태와 처치 방향을 간단히 설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