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결과 인정 + 이후 노력으로 평가받기
국시 성적이 면접에 영향을 준다는 것에 대해 기관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의사 국가시험은 최소한의 임상 역량 기준을 확인하는 지표이고, 그 결과가 지원자 평가의 일부가 되는 것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성적이 전부는 아니라는 점도 알고 있습니다. 시험 준비 기간의 컨디션이나 환경이 실제 역량과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고, 면접은 그 간극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직접 대화를 통해 판단해 주시는 것이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성적을 변명하기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갖추고 있는 것을 보여드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 이후에 어떤 노력을 했는지로 평가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