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AS 공인기관 검사실 경험에서 정도관리와 문서화 역량 습득
KOLAS 공인기관에서 인턴 형태로 검사 결과 정도관리 보조 업무를 3개월간 수행했습니다. 가장 도움이 된 경험은 내부 정도관리(IQC) 챠트를 일별로 기록하고 기준 이탈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준값이 왜 그렇게 설정되어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담당자가 측정 불확도와 허용 범위의 관계를 설명해 주신 뒤로 숫자의 의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두 번째로 도움이 된 건 문서 시스템의 엄격함이었습니다. 공인기관인 만큼 작은 수정도 이력이 남아야 했고, 절차서 개정 시에는 이전 버전을 폐기하고 배포 목록을 관리하는 절차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번거롭게 느껴졌지만, 그 과정이 검사 신뢰성을 외부에 증명하는 방법이라는 걸 이해하고 나서는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그 경험이 정확성과 추적 가능성을 동시에 잡는 습관의 기반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