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갈등 상황에서 실제로 쓰는 해결 방식
팀 내 갈등이 생겼을 때 제가 먼저 하는 것은 감정이 아니라 어디서 어긋났는지 사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의료 환경에서는 갈등의 대부분이 정보가 달리 전달됐거나 기대치가 공유되지 않은 경우에서 시작하는 걸 경험으로 배웠습니다. 실습 중에 인계 내용이 서로 다르게 이해된 상황이 있었는데, 공통 확인 메모를 먼저 비교하는 방식으로 감정 충돌 없이 정리된 경험이 있었습니다. 갈등이 개인 태도 문제처럼 보일 때도 업무 구조나 역할 기대의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먼저 '어느 부분이 달랐는지'를 물어보는 방식이 효과적이었습니다. 해결이 안 되는 경우에는 혼자 끌어안지 않고 상급자에게 공유하는 기준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