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의학과에서 검사 전 준비 오류를 막은 경험
저는 상급종합병원 핵의학과에서 6개월간 근무하며 검사 전 환자의 금식 여부를 재확인하지 않아 검사 시간이 지연될 뻔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예약 시스템에는 금식 안내가 됐다고 표시돼 있었지만, 실제로 환자에게 다시 확인하는 절차가 없었습니다. 그 일 이후로 저는 검사 시작 전 반드시 환자에게 직접 금식 여부를 구두로 재확인하는 것을 개인 원칙으로 세웠고, 이후 같은 이유로 검사가 지연된 적은 없었습니다. 시스템 표시보다 직접 확인이 우선이라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