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식별 오류를 막기 위한 이중 확인 습관
저는 검체나 차트를 전달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환자 정보와 라벨의 일치 여부라고 생각합니다. 병원 행정 실습 중 검체를 옮기며 라벨 숫자 하나를 소홀히 확인했다가 다른 검체와 혼동될 뻔한 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최종 전달 전 담당자가 다시 확인해 큰 문제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그 뒤로는 검체를 받을 때와 전달할 때 각각 이름과 등록번호를 소리 내어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확인이 결국 환자 안전과 직결된다는 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