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90초
기록 습관에서 배운 점을 구체화한 결
면허 취득 과정에서 가장 크게 배운 건 실습 기록의 무게였습니다. 2학년 때 활력징후를 재고 나서 간호기록지에 옮기는 걸 깜빡하고 다음 순번으로 넘어간 적이 있는데, 인수인계 시간에 프리셉터 선생님이 기록이 빠진 걸 발견하고 다시 확인하느라 다른 학생들 순서까지 밀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내가 놓친 5분이 다른 사람 시간까지 건드릴 수 있다는 걸 처음 체감했습니다. 그 뒤로는 처치를 마치자마자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는 순서로 습관을 바꿨고, 손이 비는 순간을 만들지 않으려 했습니다.
실습 평가서에는 좋은 점수로 남았지만, 저에게 진짜 배운 점은 점수가 아니라 그 5분의 무게였습니다. 지금도 처치와 기록 사이에 시간을 두지 않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