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손상 부위에 대한 유의
체위변경에서 저는 뼈가 돌출된 부위의 피부 상태를 가장 먼저 살핍니다. 실습 중 고령 환자를 담당하며 천골 부위 피부가 이미 붉게 변해 있는 것을 발견해, 담당 간호사에게 즉시 알리고 해당 부위에 압력이 가지 않는 자세로 조정했습니다. 이후 2시간마다 자세를 바꾸며 붉은 기가 가라앉는 것을 매번 기록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한 끝에 사흘째 되던 날 붉은 기가 완전히 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유의점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확인해야 진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 경험으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