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100초
보건소 실습 중 스스로 소독 기준을 세운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실습하며 주사기와 소모품이 아닌 재사용 기구의 소독을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지침서에는 최소 기준만 적혀 있었는데, 실제로는 하루 이용자 수가 들쭉날쭉해서 언제 소독을 다시 해야 할지 애매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용자 20명 단위로 한 번씩 재소독하는 저만의 기준을 세우고 담당 선생님께 확인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과하다는 말도 들어서 괜히 의욕만 앞선 건가 잠깐 위축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감염 관리가 걸린 문제라 여유 있게 잡는 게 낫다고 판단해 그대로 밀어붙였습니다. 이후 몇 주간 이 기준으로 운영해보니 인력 부담도 크지 않으면서 안전 여유가 생겨 그대로 유지하게 됐습니다. 기준은 지침을 넘어 현장 상황에 맞게 스스로 채워야 하는 부분도 있다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