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99초
실습 프로젝트에서 부딪힌 구체 기능 중심으로 푸는 결
학부 마지막 학기에 회계 실무 수업에서 SAP FI 모듈 실습을 6주간 진행했습니다. 저는 전표 입력과 계정별 원장 조회 기능을 주로 다뤘는데, 처음엔 차변·대변을 맞추는 과정에서 두 번이나 계정 코드를 잘못 넣어 잔액이 안 맞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때 담당 조교에게 바로 물어보는 대신 원장 조회 화면을 거꾸로 추적해서 어느 전표에서 어긋났는지 스스로 찾아봤고, 이 과정에서 전표 하나가 여러 계정에 동시에 영향을 준다는 걸 체감했습니다. 팀 과제에서는 4명이 각자 다른 부서 역할을 맡아 가상의 월말 마감을 재현했는데, 저는 자산 취득 전표를 담당하며 감가상각 스케줄이 자동 생성되는 화면까지 확인했습니다. 조 발표 준비 과정에서 제가 만든 표에 계정 코드 하나가 빠져 있다는 걸 발표 전날 밤에 겨우 찾아낸 적도 있어, 그 뒤로는 저장 전 항목 수를 꼭 세어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아직 실무 수준은 아니지만, 전표 하나가 어디까지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습관은 이때부터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