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답변 1
약 78초
실무 데이터 활용 중심으로 푸는 결
인턴으로 6개월 있으면서 SAP MM 모듈로 자재 입출고를 관리했습니다. 매주 재고 수불 데이터를 뽑아 발주 시점을 판단하는 일이 제 몫이었는데, 처음에는 조회 화면만 눌러보고 끝냈다가 실제 발주 지연이 두 번 생긴 적이 있습니다. 그때 재고 회전율을 엑셀로 따로 뽑아 비교하면서부터 발주 타이밍을 앞당기기 시작했고, 이후 지연 건수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T-code를 몇 개 외운 것보다 그 데이터를 왜 봐야 하는지 이해하고 쓴 게 더 남는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새 시스템을 접하면 화면 기능부터 외우지 않고, 이 데이터가 어떤 결정에 쓰이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입니다. 당시 팀장님이 데이터 근거를 물으실 때 바로 수치로 답할 수 있었던 게 신뢰를 쌓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