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구를 실효 관점에서 설명
보호구는 착용했는가보다 제대로 착용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전모 턱끈을 풀고 쓰면 낙하물에 벗겨져 보호 기능이 사라지고, 유효기간이 지난 안전대는 충격 시 파단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검 시 착용률만 세지 않고 세 가지를 봤습니다. 턱끈 체결, 안전화 발등 커버 마모, 안전대 라벨의 제조일자입니다. 실제로 안전대 12개 중 4개가 제조 3년을 넘겨 교체 대상이었는데, 착용률 100%로만 집계할 때는 드러나지 않던 문제였습니다. 보호구는 마지막 방어선이라 상태가 곧 안전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