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직무 고유의 구조적 어려움을 직접 관찰한 사례와 연결해 설명한 결
안전 직무에서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은 성과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사고가 나지 않으면 '잘하고 있다'는 신호보다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생길 수 있다는 걸 인턴 때 처음 경험했습니다. 점검을 줄이자는 의견이 나올 때 데이터로 설득하려 했지만, 이전 사고 이력이 없으면 설득력이 약해지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이 경험 이후로 안전 활동의 가치를 수치로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차사고 건수, 위험 요인 발굴 건수, 개선 조치율 같은 선행 지표를 꾸준히 기록해 두면 예방 활동의 근거가 됩니다. 이 도전이 이 직무에서도 똑같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