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빙 중 얻은 피드백을 메뉴 제안으로 연결한 경험을 든다
베이커리 카페에서 일하며 손님들이 자주 남기는 재료를 눈여겨봤습니다. 특정 빵의 견과류 토핑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발견해 매니저에게 전달했습니다.
이후 견과류를 선택 옵션으로 바꾸는 방안이 채택됐고, 해당 메뉴의 잔반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주방에 앉아서는 보이지 않는 정보를 서빙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이 이 한 문장으로 확인하려는 것들. 각 갈래를 알면 답의 뼈대가 잡혀요.
베이커리 카페에서 일하며 손님들이 자주 남기는 재료를 눈여겨봤습니다. 특정 빵의 견과류 토핑을 남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발견해 매니저에게 전달했습니다.
이후 견과류를 선택 옵션으로 바꾸는 방안이 채택됐고, 해당 메뉴의 잔반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주방에 앉아서는 보이지 않는 정보를 서빙하는 사람이 가장 먼저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습 매장에서 몇몇 손님이 특정 메뉴를 맵게 해달라는 요청을 반복했습니다. 처음에는 메뉴 자체를 맵게 바꿔야 하나 고민했지만, 전체 주문 데이터를 보니 이 요청은 소수에 그쳤습니다.
저는 기본 맛은 유지하고 맵기 선택 옵션을 추가하는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소수 요청을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다수의 기본 선호를 지키는 방향이었습니다.
요청이 크게 들린다고 바로 반영하기보다, 전체 데이터를 함께 보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한식 뷔페에서 고객 선호 조사를 바탕으로 반찬 구성을 바꾼 적이 있습니다. 저는 변경 이후 2주간 잔반량과 재주문 반응을 함께 기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새 반찬의 잔반이 줄었지만, 대신 기존 인기 반찬 하나의 수요가 함께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를 매니저에게 보고해 구성 비율을 다시 조정했습니다.
고객 선호를 반영하는 일은 한 번 바꾸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확인하고 다시 조정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실수가 반복돼요. 이것만 피해도 절반은 갑니다.
진짜 면접은 두 번째 질문부터예요. 이 답 뒤에 따라올 법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