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직무 역량을 키워서 3~5년 후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를 경험과 연결해 구성한 답변
일을 통해 데이터 분석으로 의사결정을 직접 지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목표가 생긴 것은 3학년 때 인턴십에서 팀장님이 스프레드시트 수치를 보면서 예산 방향을 바꾸는 모습을 옆에서 보았을 때입니다. 그때 데이터가 논의를 끝낸다는 것을 처음 실감했습니다.
그 이후로 분석 공부를 시작했는데 처음 만든 대시보드는 보는 사람이 뭘 봐야 할지 모르는 구조였습니다. 피드백을 받고 지표를 3개로 줄인 후에야 팀장님이 '이게 맞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목표가 생기고 나서 공부하는 이유가 명확해지니 속도가 달라졌습니다.
이 경험에서 일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막연한 성장이 아니라 어떤 장면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가 보여야 방향이 생긴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하고 싶은지보다, 어떤 순간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목표를 구체화하는 방법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