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발생 → 직접 대화 → 관계 회복 흐름으로 완결
팀 프로젝트에서 발표 자료 디자인 방향을 두고 한 팀원과 의견이 충돌하였습니다. 저는 시각 자료 중심으로 가자고 하였고, 상대는 텍스트 위주를 원하였습니다. 회의에서 목소리가 높아졌고, 그날 이후 소통이 어색해졌습니다. 며칠 지나서 먼저 개별로 이야기를 나누었고, 상대가 청중이 내용을 따라오지 못할까 봐 걱정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서야 방향이 달랐던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가 달랐다는 것이 보였습니다. 두 가지를 섞는 방향으로 합의하였고, 결과적으로 더 좋은 발표가 되었습니다.
갈등은 관점 차이에서 오고, 대화가 그걸 풀어줍니다. 어색함을 넘어 먼저 이야기 꺼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그것이 해결의 시작이었고 그 이후로 팀 내 소통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