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전 영어 공인 점수 목표 설정과 달성 과정 서술
졸업 전 OPIc AL을 받겠다는 목표를 스스로 세웠습니다. 당시 제 수준은 IH였고, AL은 회화 중심이라 단기 암기로는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6개월 계획을 세웠는데, 앞 3개월은 일상 주제 스피킹 루틴을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매일 15분 영어로 혼잣말 녹음을 하고, 스스로 들으면서 어색한 표현을 메모했습니다. 뒤 3개월은 면접 예상 주제를 골라 실제 시험 조건처럼 타이머를 맞추고 말하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중간에 두 달 가량 성장이 느껴지지 않는 시기가 왔는데, 루틴을 바꾸지 않고 유지한 것이 결국 역할을 했습니다. 목표 기간 내에 AL을 받았고, 그 경험에서 배운 건 열정보다 꾸준함이 오래가는 성과를 만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스스로 정한 기준에 도달했을 때의 만족감이 이후 다른 목표를 세울 때 기준점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