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작품으로 3명이 로컬 식당 추천 앱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기술 스택을 고를 때 팀원 중 한 명이 Flutter를 배우고 싶다고 했고, 저는 웹뷰 기반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React Native로 타협했는데, 나중에 보니 지도 렌더링 부분에서 성능 이슈가 생겼습니다. "기술 선택은 익히고 싶은 것이 아니라 문제에 맞는 것으로 해야 한다"는 걸 뒤늦게 실감했습니다.
그 경험에서 다음 프로젝트 때는 먼저 "이 기능에서 가장 큰 기술 병목이 어디인가"를 적어두고 기술을 고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지도 부분은 결국 WebView로 분리해서 성능 문제를 해결했고, 발표에서 교수님이 그 결정 과정을 짚어주셔서 팀 모두 기뻤습니다.
배운 것 중 가장 오래 남는 건 기술 스택 선택을 팀이 합의하는 과정 자체였습니다. 서로 원하는 게 달라서 회의가 길어졌지만, 그 마찰이 있었기에 나중에 왜 이 기술인지를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예시 답변 2
데이터 전처리 문제를 직접 풀어낸 경험 결
졸업 논문은 교통 혼잡 예측 모델 구현이었는데, 처음 2주 동안은 데이터가 너무 적어서 모델 정확도가 60%대에 머물렀습니다. 공개 데이터셋을 더 찾아봤지만 형식이 달라서 그대로 합치기가 어려웠습니다.
결국 전처리 파이프라인을 직접 만들어 두 데이터셋을 시간대 기준으로 통합했습니다. 처음에는 pandas로 단순하게 처리했는데, 샘플 수가 늘어나니 메모리 오류가 났습니다. chunking 방식으로 바꾸고 나서야 안정적으로 돌아갔는데, 이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모델 튜닝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최종 발표에서 교수님이 "전처리 방식이 흥미롭다"고 하셨는데, 사실 그게 모델 자체보다 더 많은 시간을 쓴 부분이었습니다. 결과 수치보다 데이터 품질을 올리는 과정이 더 어렵다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
예시 답변 3
팀 내 충돌 조율과 협업 규칙 정착 경험 결
졸업 작품 팀에서 처음에 역할 분담을 모호하게 했습니다. "프론트 담당", "백엔드 담당"이라고만 정했는데, API 연동 부분을 누가 맡는지 정해지지 않아서 2주 가량 두 명이 같은 파일을 수정하다 충돌이 났습니다.
그래서 GitHub Issues로 기능 단위로 담당자를 명시하고, PR 없이 메인 브랜치에 직접 올리지 않는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팀원들이 번거롭다고 했는데, 한 번 충돌로 이틀치 작업이 날아간 뒤에는 모두 따르게 됐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건 의견 충돌을 조율하는 것이었습니다. UI 방향을 놓고 3명 중 2명이 다른 의견이었는데, 제가 "각자 하루씩 프로토타입 만들어서 보자"고 제안했고, 실제로 보니 의견이 빠르게 모였습니다. 그 경험 덕분에 지금도 "말로 하지 말고 보여주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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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답변은 여러 풀이 중 한 가지 예시입니다. 정답이 아니며, 외워서 그대로 말하면 면접관이 다음 질문을 그 자리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의 프로젝트·기준·숫자로 다시 짜는 자리로만 쓰세요.
WHAT OFTEN MISSES
이 질문에서 자주 빠지는 자리.
답변에서 흔히 빠지는 것들 — 빠져 있으면 꼬리질문이 깊어집니다.
1
떨어뜨린 옵션이 1개라도 있는가? "이게 답이었어요"만으로는 의사결정이 아니라 그냥 선택입니다.
2
선택 기준이 그 프로젝트에 한정되는가? "성능이 좋아서"는 일반론, "우리 트래픽이 X 패턴이라서"가 본인의 답입니다.
3
결과 숫자 1개를 정확히 말할 수 있는가? P95·QPS·적중률 — 무엇이든 1개. 숫자가 없으면 직감으로 한 일처럼 들리기 쉽습니다.
4
지금 다시 한다면 어떻게 할지 답할 수 있는가? "잘했다"보다 "이건 다르게 했을 것 같다"가 더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FOLLOW-UPS
진짜 면접은 두 번째 질문부터입니다.
이 질문에 이어 효성 SW·IT 일반 면접관이 던질 가능성이 높은 후속 질문.
壹
예상 꼬리질문 1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貳
예상 꼬리질문 2
졸업 작품을 다시 한다면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 싶으신가요?
參
예상 꼬리질문 3
이 프로젝트에서 어떤 기술 스택을 사용했나요?
NEXT
읽으셨다면, 한 번 말로 해보세요.
같은 질문으로 음성 면접을 받아보면 어디서 막히는지 바로 보입니다. 첫 면접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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