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솔직히 짚고 해결 흐름과 본인 손길로 닫는 결
CMC 기술 문서를 직접 작성한 경험은 없지만, 졸업 논문과 실험 보고서에서 규격·분석·제조 결을 정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어려웠던 자리는 각 섹션이 서로 연결돼야 하는데, 분석 결과와 제조 조건 결이 일관성 있게 뒷받침되는지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원인은 섹션별로 따로 쓰다 보니 전체 결을 이어보지 못한 것이었고, 구조를 먼저 잡고 쓰는 방식으로 바꾼 뒤 나아졌습니다.
ICH Q8·Q9·Q10 가이드라인을 학습하면서 CMC 문서에서 어떤 결이 중요하게 보이는지 이해하게 됐습니다. 규제 기관이 무엇을 검토하는지 역으로 파악하고 작성하는 결이 문서 품질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걸 수업에서 배웠습니다. 완성도 있는 문서는 쓰는 능력보다 결을 이해하는 데서 나온다는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