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전날 오류 발견 후 혼자 해결하지 않고 팀에 공유한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실험 실습 과목에서 팀 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제가 담당했던 데이터 분석 파트에서 계산 오류를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마감 전날 밤 11시였고, 혼자 조용히 수정하고 제출할 수도 있었지만 저는 팀원들에게 바로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오류가 다른 파트에도 영향을 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3명이 새벽까지 함께 수정 작업을 했고, 최종 보고서는 원래보다 더 정확하게 나왔습니다. 그 일 이후 팀원들이 제가 발견한 오류를 숨기지 않고 공유했다는 걸 긍정적으로 말해줬습니다. 책임감은 혼자 다 해결하는 게 아니라, 팀 전체의 결과물에 영향을 주는 정보를 제때 공유하는 것이라고 그때 생각했습니다. 생산 직무에서도 내 공정의 문제가 다음 공정에 영향을 준다는 감각이 그 경험과 연결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