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결 → 표현·표시 주의 → 현지화 검토 → 이상 대응으로 이어지는 결
건강 관련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마케팅할 때 가장 먼저 규제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FTC는 임상 증거 없이 효과를 단정하는 문구를 광고에 쓰면 제재 대상이 되고, EU는 건강 관련 클레임 규정(NHCR)이 별도로 있습니다. 표현 관리도 중요한데, 탈모 예방·체지방 감소처럼 효능을 직접 단정하는 문구는 시장에 따라 금지 표현이 됩니다. 현지화 과정에서는 번역본을 현지 담당자나 법무 쪽에서 한 번 더 검토하는 이중 확인 절차를 두는 것이 낭비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훨씬 빠릅니다. 혹시 광고 반려나 소비자 이슈가 발생하면 즉시 소재를 내리고 원인을 먼저 보고하는 것이 이상 대응의 기본이라고 봅니다. 브랜드 신뢰가 회복보다 유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