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목적 확인 → 측정 가능한 지표 설정 → 질적 변화 추가
사회복지 프로그램 평가 수업에서 사업 성과를 평가할 때 숫자로 보이는 지표만 쓰면 실제 변화를 놓칠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참여자 수는 많아도 만족도가 낮으면 사업의 실질적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는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캡스톤 프로젝트에서 지역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평가 지표를 설계할 때, 취업률이라는 정량 지표와 함께 6개월 후 직장 유지율과 만족도 설문을 정성 지표로 함께 제안했습니다. 발표 때 멘토 현직자가 유지율을 넣은 것이 현실적이라고 했지만, 측정 방법이 불분명하다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그 피드백이 지표 설계에서 측정 방법까지 함께 정해야 한다는 걸 알게 해줬습니다.
사업 성과 평가는 무엇을 보느냐보다 어떻게 측정하느냐까지 함께 설계해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후에도 이 원칙을 가지고 지표를 고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