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인턴에서 이해충돌 상황을 처음 마주하고 원칙대로 처리한 경험 서술결
공공기관 인턴 중 담당 업무 관련 기업의 계약 심사 서류를 검토하다가, 그 기업이 지인이 운영하는 곳임을 알게 됐습니다. 직접 판단하기보다는 이해충돌 가능성을 즉시 담당자에게 보고하고 해당 건에서 빠지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담당자는 처리를 다른 인원에게 이관했고, 저는 이해충돌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공정한 절차를 유지하는 것이 공직 윤리의 출발이라는 것을 직접 느꼈습니다. 이후 공직 유관 인턴 오리엔테이션에서 이해충돌 사례를 소개할 때 내 경험을 예시로 공유해달라는 요청도 받았습니다.
윤리 기준은 큰 결정보다 일상적 판단에서 더 자주 시험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