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 경험을 본인의 작은 문서 작성 경험에서 1인칭으로 보여준다.
정식 기능 요구사항 정의서를 실무로 작성해본 경험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제가 졸업 프로젝트에서 만들 기능을 글로 정리해본 경험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때 "누가 읽어도 같게 이해되는 명확함"에 가장 주의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검색이 잘 되게"처럼 두루뭉술하게 적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팀원마다 "잘 된다"를 다르게 해석해, 만든 결과가 제각각이었습니다.
그 실패 뒤 저는 "무엇을 입력하면 무엇이 나와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었습니다. "잘 되게" 대신 "제목 일부만 넣어도 결과가 나온다"처럼요. 기능 요구사항 정의서도 읽는 사람이 다르게 해석할 여지를 없애는 것이 핵심이라고 이해합니다. 경험이 부족한 만큼, 저는 입사 후 실제 정의서 작성 방식을 선배에게 배우며 채워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