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수렴 먼저 → 안전한 발언 환경 → 결정 근거 설명
팀을 이끌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팀원이 의견을 꺼낼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인턴 시절 잠깐 리드를 맡았는데, 내가 먼저 의견을 말하면 팀원들이 그걸 따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먼저 말하지 않고 팀원 의견을 다 들은 뒤 통합하는 방식으로 바꿨더니 아이디어가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심리적 안전감 개념을 처음 읽었을 때는 감이 잘 안 왔는데, 직접 경험하고 나서야 이해가 됐습니다. 리더가 빠른 결정보다 좋은 결정을 우선하는 태도를 보여야 팀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합니다. 팀원의 의견이 채택되지 않을 때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하는 것도 신뢰를 쌓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