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경험 기반 접근
AI를 활용한 서비스 기획에서 먼저 따지는 것은 AI가 이 자리에서 실제로 필요한가입니다. 기능을 먼저 정하고 AI를 끼워 넣으면 오히려 복잡도만 늘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업 프로젝트에서 사용자 이탈 예측 기능을 기획할 때, 먼저 사용자 스토리를 작성해 어떤 상황에서 예측 결과를 쓰는지를 정했습니다. 그 다음 어떤 입력으로 무엇을 출력해야 하는가를 정리하고, 모델을 고르는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툴은 기획 자리에서는 Notion으로 요구사항을 정리하고, 데이터 탐색 자리에서는 파이썬 노트북을 씁니다. AI 서비스 기획은 모델 성능보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지원하는가를 먼저 정의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