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반 솔직한 접근
영업 성과를 분석할 때 저는 퍼널 단계별로 데이터를 쪼개서 보는 방식을 씁니다. 전체 매출이 줄었을 때 바로 원인을 추측하기보다, 접촉 수, 제안 수, 전환 수 각 단계를 분리해서 어느 구간에서 숫자가 줄었는지 확인합니다. 인턴 때 팀의 영업 성과 리포트를 정리하면서, 접촉은 많은데 미팅 전환이 낮은 패턴을 발견했고, 초기 콜드콜 스크립트에 문제가 있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그 가설을 팀장님께 공유했더니 스크립트 수정이 실제로 이뤄졌고 미팅 전환율이 개선됐습니다. 개선 방안은 데이터를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원인 가설을 세우고 작은 테스트로 검증하는 사이클을 돌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