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티 성장 목표 파악 후 작은 성공 경험 설계로 동기 부여 성공 결
멘토링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공부를 시작했지만 방향을 못 잡는 후배를 도왔던 일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무엇이 어려운지 물어봤더니, 공부할 것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먼저 지금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작은 목표 하나를 함께 정했습니다. 거창한 계획보다 이번 주에 무엇을 끝낼 수 있는지에 집중했고, 작은 완료 경험이 반복되면서 멘티 스스로 다음 목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 경험에서 배운 것은 멘토링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동기를 유지하게 돕는 것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멘티가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멘토는 방향만 가끔 확인해줘도 충분히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