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분석 루틴과 직접 모작
디자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매주 아트스테이션 상위 작품 5개를 골라 색감, 구도, 라이팅 패턴을 메모하는 루틴을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보는 것과 분석하며 보는 것은 다르더라고요. 분기에 한 번은 마음에 드는 작품을 직접 모작해서 어디서 차이가 나는지 파악했습니다. 처음엔 배색이 가장 약했는데, 한 달간 보색·분열보색 조합만 집중 연습하고 나서 팀원 피드백이 달라졌습니다. "전보다 눈에 잘 들어온다"는 말을 들었을 때 루틴이 효과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지금도 이 습관을 유지하고 있고, 덕분에 기획안에 붙이는 목업 퀄리티가 꽤 올라갔습니다. 감각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쌓이는 거라는 걸 직접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