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별 파일럿 그룹 구성
인턴 당시 회사 전 직원 노트북에 EDR 에이전트를 배포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 배포 전에 파일럿 그룹 20대로 먼저 테스트했는데, 특정 부서의 개발 툴체인이 에이전트와 충돌해 CPU 사용률이 치솟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예외 처리 정책을 추가해 충돌을 해소했고, 그 경험 이후 배포 전 파일럿 그룹 구성을 부서별로 고르게 잡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유지보수 측면에서는 에이전트 버전 업데이트 시 롤아웃 순서를 그룹별로 나눠 진행하고, 이상이 없으면 다음 그룹으로 넘어가는 단계적 배포 방식을 배웠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엔드포인트 보안은 기술보다 운영 절차가 안정성을 결정한다는 걸 실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