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어본 작은 인프라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학부 캡스톤에서 동아리 행사 신청 사이트를 클라우드에 올려본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제 노트북으로 서버를 돌렸는데, 행사 당일 동시에 백 명 가까이 몰리자 화면이 자꾸 멈췄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개 클라우드 서비스에 서버를 옮기고, 사람이 몰릴 때 서버를 한 대 더 띄우는 설정을 처음 써봤습니다. 처음에는 설정 화면이 낯설어 이틀을 헤맸고, 비용이 새는 줄 모르고 켜둔 자원이 있어 작게나마 요금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 일을 겪고 저는 클라우드는 편한 만큼 안 쓰는 자원을 끄는 일까지 챙겨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무언가를 띄우면 다 쓴 자원을 정리했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