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술 스택 활용해 복잡한 시스템 구축 시 도전 경험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React 프론트엔드, FastAPI 백엔드, PostgreSQL, Redis를 함께 쓰는 구조를 처음 구성했을 때, 가장 어려웠던 건 각 레이어 간 데이터 직렬화 불일치였다. 백엔드에서 반환하는 타입과 프론트가 기대하는 타입이 달라서 런타임 오류가 자주 발생했고, 원인을 찾는 데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렸다. 해결 방법으로 API 스펙을 OpenAPI로 먼저 정의하고 양쪽에서 이를 기준으로 구현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이후 타입 불일치 오류가 거의 사라졌다. 기술 스택 선택 이유는 각 도구가 해결하는 문제가 달랐기 때문이다. Redis는 세션과 캐시, PostgreSQL은 정형 데이터, FastAPI는 비동기 처리 속도 때문에 선택했다. 팀 협업에서는 각자 익숙한 스택이 달라 인터페이스 경계를 먼저 합의하는 계약 주도 개발 방식이 의사소통 비용을 줄였다. 결과적으로 응답 p95가 처음 300ms에서 80ms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