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내부 모듈을 외부 팀도 쓸 수 있게 인터페이스를 정리하면서, 사용자 친화적 설계를 고민한 경험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알림 기능을 여러 팀이 쓸 수 있도록 모듈화하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처음엔 내부 코드 그대로 노출했는데, 다른 팀원이 파라미터 이름이 뭔지 몰라 계속 물어봤습니다. 그때부터 인터페이스를 쓰는 사람 입장에서 설계해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파라미터 이름을 명확하게 바꾸고, 오류 메시지도 내부 코드 대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설명으로 바꿨습니다. 팀원들이 문서 없이도 쓸 수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고, 설계가 사용자 경험이라는 걸 그때 처음 실감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기능보다 쓰기 쉬움이 먼저라는 기준이 생겼습니다. 설계가 사용자 경험이라는 걸 그때 처음 실감했고, 이후에도 인터페이스를 만들면 직접 써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