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의 비전문 사용자 접근성을 높이는 UI 기획 경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의 UI·UX를 기획했던 건 수업 프로젝트에서였습니다. 보안 제품은 전문 용어가 많아서 비전문 사용자에게 화면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실제 사용자 인터뷰를 해보니 알림 메시지의 중요도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불편함이었습니다. 경고가 너무 자주 나오면 무시하게 되고, 진짜 중요한 알림도 묻히는 구조였습니다.
알림 우선순위를 3단계로 나누고 각각 시각적 구분을 명확히하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제안했습니다. 비전문가도 지금 어떤 상태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 구조를 만드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보안 기능의 복잡도는 뒤에 숨기고 일상적으로 보이는 화면은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이 이 제품군 UX의 핵심이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