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실패 경험에서 배운 점
항공화물 영업 직접 경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학과 수업에서 B2B 영업 사례를 분석하면서, 영업 성과가 좋을 때보다 실패했을 때 더 많이 배운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 제가 경험한 영업과 가장 비슷한 것은 학교 기업 후원 유치 활동이었습니다. 행사 스폰서를 구하러 8개 업체에 이메일을 보냈는데 2곳만 답장이 왔습니다. 그때 이유를 생각해봤더니 제안서에 상대방이 얻는 것보다 저희가 필요한 것만 적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다음에는 노출 효과와 참가자 수 같은 구체적인 혜택을 앞에 썼더니 답장이 더 왔습니다. 항공화물 영업도 고객사 입장에서의 가치를 먼저 말하는 게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그 감각을 입사 후 실무에서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