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역할을 또렷이 푸는 결
학과 팀 프로젝트에서, 저는 외부 사람들과 협력하는 일에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전체 진행은 선배가 맡았고, 저는 협력자에게 필요한 자료를 정리해 전달하는 부분을 담당했습니다. 처음에 저는 단순히 자료를 모아 넘기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협력자들이 서로 다른 곳에 있어, 자료가 알아보기 쉽지 않으면 소통에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료마다 무엇에 대한 것인지 한 줄 설명을 붙이고, 순서를 항목별로 맞췄습니다. 작은 역할이었지만, 그 덕에 협력이 매끄러웠습니다. 처음에는 제 몫이 사소한 일인 줄 알았는데, 멀리 있는 사람들을 잇는 일에서는 그게 중요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지금도 저는 맡은 일이 작아도 그게 어디에 닿는지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