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방문 환경 특수성 인식 중심
간호학과 수업에서 가정 방문 간호를 배우면서 병원과 가장 다른 점이 환경 통제가 안 된다는 것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병원은 처치 장비와 공간이 갖춰져 있지만 가정은 바닥, 조명, 위생 상태가 환자마다 달라서 처치 전에 환경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는 걸 수업에서 배웠습니다. 직접 가정 방문 간호를 수행한 경험은 없지만 실습 때 방문 간호 사례 발표를 들으면서 낙상 위험 물건이 방치된 환경에서 처치를 진행하다가 환자가 이동 중에 넘어진 사례를 들었습니다. 가정에서 환자를 돌볼 때 처치 기술 이전에 공간 안전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라는 걸 그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보호자와 협력해서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것도 간호사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