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연구 동향 파악 → 미탐색 영역 식별 → 신규 과제 제안
학교 연구방법론 수업에서 논문 30편을 분석하면서 연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영역을 찾는 과제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유행하는 키워드를 따라가려 했는데, 교수님께서 남들과 같은 곳을 보면 차별성이 없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기초 연구는 많은데 응용 연구가 적은 영역을 신규 과제 후보로 정의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특히 특정 인구 집단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다는 공백을 발견했고 이를 신규 과제로 제안했습니다.
제안서가 학과 내 우수 발표로 선정됐습니다. 신규 과제 발굴은 채워진 곳보다 빈 곳을 먼저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 과정이 값진 배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