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CE 구조화 훈련
논리적으로 생각을 정리할 때 저는 MECE 원칙을 자주 씁니다. 법학 수업에서 사례 분석 과제를 할 때 처음 배웠는데, 처음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다가 교수님한테 '같은 말이 두 번 나오고 빠진 부분이 있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큰 틀을 먼저 잡고 각 항목이 겹치지 않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바꿨습니다. 캡스톤 프로젝트에서도 팀원 5명의 의견을 정리할 때 같은 방식을 썼는데, 처음에 20개 넘던 의견을 4개 축으로 묶어냈습니다. 완벽하게 정리되진 않았지만 팀원들이 '이렇게 보니까 훨씬 명확하다'고 해줬습니다. 지금도 복잡한 내용을 정리할 때 먼저 항목을 나열하고 중복·누락을 체크하는 습관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