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내 역할 명확화와 가시적 협업 흐름 구축 중심으로 푸는 결
학과 홍보팀에서 4명이 SNS 콘텐츠를 함께 만들었는데, 서로 "상대가 할 거라 생각했다"는 이유로 업로드가 한 번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팀워크가 으레 되는 것이라 여겼다가, 역할이 명확하지 않으면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공백이 생긴다는 걸 배웠습니다. 이후 주간 콘텐츠 캘린더를 노션으로 옮기면서 각 항목에 담당자 이름과 마감 시각을 함께 적었고, 완료되면 직접 체크하도록 했습니다. 처음엔 번거롭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캘린더를 보면 내 다음 차례가 언제인지 바로 보이니까 리마인드 메시지를 따로 보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후 누락 0건으로 학기를 마쳤고, 팀원들도 편하다고 했습니다. 팀워크는 신뢰를 쌓는 것보다 서로의 다음 행동이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