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자동화 도구 직접 구축과 입력 정규화 경험 중심으로 푸는 결
행정 인턴 때 매달 수작업으로 집계하던 출결 데이터를 Google Sheets 매크로로 자동화하는 작업을 혼자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식만으로 해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날짜 형식이 담당자마다 달라 정규화 단계를 먼저 거쳐야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시트 12개가 전부 다른 날짜 형식을 쓰고 있었고, 이를 통일하는 전처리 작업을 작성하는 데 계획의 절반을 썼습니다. 결국 Apps Script로 날짜 정규화→집계→보고서 생성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완성했고, 월 4시간 소요되던 작업이 15분으로 줄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같은 팀원 데이터도 입력 형식이 다르면 집계 자체가 틀어진다는 걸 직접 겪었습니다. 데이터 자동화는 도구 선택보다 입력 형식 정규화가 선결 과제라는 걸 그때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