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초안 활용과 검수 과정 명확화 중심
대학 홍보 동아리에서 SNS 카드뉴스를 제작할 때 생성형 AI를 초안 작성에 붙여봤습니다. 아이디어 초안 생성과 문장 다듬기 두 자리에 사용했는데, 도구를 쓰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결과물의 검수였습니다. AI가 생성한 문장 중에 사실 오류나 과장된 표현이 섞여 나오는 경우가 있었고, 공공·교육 맥락에서는 어조가 지나치게 가벼운 문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AI가 쓴 자리와 제가 고친 자리를 초안 파일에 색으로 구분해서 팀원과 공유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만든 부분이 어디까지인지를 과장 없이 보여주는 게 팀 신뢰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공기관 홍보라면 어조의 무게가 달라진다는 점도 의식하고 있습니다.
사적 SNS와 달리 정확성과 품위를 동시에 잡아야 하고, 생성형 AI의 결과물은 그 기준에서 한 번 더 걸러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