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식별·위생 절차·검체 라벨 세 축으로 주의점 결을 받친 결
채혈이나 검체 수집에서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은 환자 식별 이중 확인입니다. 이름과 생년월일 두 가지를 환자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고, 처방 내용과 대조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한 글자 차이로 다른 환자에게 검체가 귀속되는 상황이 실제로 발생한다는 것을 실습에서 배웠습니다. 위생 측면에서는 손위생이 모든 처치의 전제입니다. 채혈 전후 손 소독을 철저히 하고, 사용한 주사 바늘은 뚜껑을 닫지 않고 즉시 날카로운 기구 전용 폐기통에 처리합니다.
검체 라벨은 채혈 직후 현장에서 부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검체를 들고 이동한 뒤 라벨을 붙이면 혼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 채혈 부위 선택도 중요합니다. 주사 중인 라인이 있는 팔은 피하고, 유방 절제 후 환자에서는 해당 측 팔도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 원칙들이 환자 안전의 기초라고 생각합니다.